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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리턴즈]타로봐드립니다(5월 3주차 토요일)+오늘의 일기
게시물ID : gomin_1769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혼시
추천 : 0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5/18 22:07:46
안녕하세요 타로쟁이 영혼시입니다.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나 병원을 다녀왔습니다.상태가 이전보다 좀 호전되나 싶었는데다시 좋아지질 않았습니다.한달치 분량의 약과 병원비로 또 지갑이 탈탈탈 ㅇ<-<병원비 자동납부기를 활용했는데 용지가 안나와서 결국 대기표 뽑고 1시간을 기다렸습니다 ㅇ<-<평소보다 사람이 더 많더라구요...원래는 한 10~15분이면 끝나는데....역시 주말.ㅠ.ㅠ점심을 먹고 씻고 나갈준비를 했습니다.오늘은 직장 상사의 결혼식이 있거든요, 다만 저녁 6시에다가 서울에서 수원으로 가야했기 때문에마침 같이 가기로한 동료의 차를 얻어탈 수 있었답니다.결혼식 가기전 머리도 정리하고 스타일링 받으려했는데오늘따라 미용실도 미어터지더라구요 ㅠ.ㅠ;;;결국 머리는 포기하고 부랴부랴 합류지점에 합류하여 다른 일행들과 합류하고 결혼식장에 도착했습니다.회사동료들도 동료지만 아무래도 같은 업계(?)사람들도 오다보니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만났습니다.간만에 만난 동생은 저더러 "일수받으러 온 형님인줄 알았다"며 시시껄렁 농담도 했고가만에 만난 대표님은 "영혼시도 결혼 해야지?만나는 사람 없음?"이라는 뼈를 관통하는 팩폭에 눈물을 ㅠ.ㅠ결혼식을 끝까지 본 후 동료들과 맛있는 뷔페도 즐겼습니다.뷔페는 그닥 안좋다라는 인식이 있지만 여기는 매우 맛있었습니다.특히 에스카르고랑 팔보채 그리고 부채살스테이크는 상당히 맛있었습니다.너무 많이 먹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먹으면서 토크하느라 정신이 ㅠ.ㅠ에스카르고(식용달팽이)는 거즌 몇년만에 먹어보는건데 참 맛있더라구용...식사를 마치고 다들 집에가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길래 식겁했지만 비는 안왔네요(다만 몸이 뻐그은 합니다 ㅠ.ㅠ)여튼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당!!
오늘도 타로 방송 시작하겠습니다.오늘은 10시30분에 시작하도록하겠습니다~
타로 방송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당~https://www.twitch.tv/sjhtoto2입니다. 네 트위치이구요
채팅에 참여하려면 트위치 로그인을 해야하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그점 참고부탁드릴게용상업적용도의 방송은 아니니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점보는 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꼬릿말 전체보기를 참고해주세요PS:아 그리고 보기 불편하신 분들은 제 회원정보 들어가셔서 회원차단 누르시면 안보이니 이점 도 참고부탁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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