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식돈까스집에 동생과 밥을먹으러갔습니다
안에 사람이없었고  주문을시키고 기다리는중에
알바생이 와서 주문머하셨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혹시주문안들어간거냐고 물으니  포스(계산하는것)에 안찍혀서 그런다길래 다시 말해주고 
폰을보고있는데  음식받는 주방에서 저를쳐다보더니 
쟁반을  탁 기분나쁘다는듯이 놓더라구요  
처음에 그러려니했습니다.  근데 그러고 또쳐다보더라구요...그눈빛은 진짜 기분나쁘다는듯이 쳐다본거여서 머 문제있냐고 말하니깐  
"머!"  라고 하더라구요...참나  황당해서...
머라고했냐고 이리와보세요 하니 
"니가와!".......참......화가나서
사장님 어디계시냐고ㅡㅡ  알바생교육을 어떻게시켰냐니깐 마침또 제주문을 받고 나가셨더군요...
주방에계시던 아주머니가  나오셨는데 사장님 나가셨다고... 기다리라하셔서 기다리는중에 사장님이오셔서  얘기를했습니다.. 옆테이블 여자분들도 
그알바생이 잘못한거라고 해주시고....
사장님이 알바생을불러서  왜그랬냐니깐
제가 째려봤답니다... 아니 제가진짜 째려봤다고 한들
일하시는분이 손님한테 기분나쁜티내면서 반말을하는게...잘한짓인지.... 그래서 사장님이 너가잘못한거니깐   사과드리라고하니  가만히 뚱하게 기분나쁘다는듯이 서있더군요.... 사과할생각이없는거죠...두번째사장님이 사과하라고얘기하시니 그제서야  "그건 제가 사과드릴께요"  ...딱봐도 사과하는표정도 아니고 사장님은계속 잘못했다하시고... 옆에손님들도 계셔서 그걸 지적하고 해도 싸우는거밖에안되니 나왔습니다...
지금 혈압오르고  가슴쪽이 너무아프네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소비자고발센터에 말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