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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죠..?
게시물ID : gomin_14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ㅜ...
추천 : 2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8/30 09:20:51
아....... 답답해서 글 쓰네요... 

여자친구랑 100일......... 150일 좀 넘긴상태였었죠..

근데 몇일전에 헤어졌어요 

요 근래에 계속 여자친구가 짜증많이내고... 연락도 잘 안하고 해서 

그거 이야기 할려고 불렀었는데... 이야기하다가 

편한 오빠 동생이 좋다내요...... 저한테 맘이 없는게 아니라고..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편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면서... 다시 자기한테 감정이 생기면 

다시 사귀자고......

지금은 사귈때 처럼..... 아니 그전처럼 편하게 놀고 그러자고..

하...... 솔직히 제 입장에선 이해도 안되고... 

왜 그래야 되는지도 모르겠내요..... 

하...... 차라리 얼굴 안봤으면 싶기도하고.. 내가 많이 좋아 하니까.. 아니 사랑하니까... 

그렇게라도 봤으면 싶기도 하고... 

사귈떄처럼 약간의 스킨쉽도 하고 다 하면서 편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 어떻게 받아 들여야 될까요..?

요즘 말하는 어장관리인걸까요..? 자기가 하기엔 부족하고 그렇다고 남한테 주기엔 아깝고 그런걸까요..?

아.... 그냥...... 답답하기만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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