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던 명백한 사실들을 외면하고, 선정적인 보도로 언론의 의무를 방기해왔던 다수 언론들, 자신들에게 주어진 권력을 무모하게 휘두르며 1300만 경기도민 수장의 발목 잡아왔던 검찰의 망동은 결코 용서받기 어렵습니다.

이번 재판부의 명징한 판결을 계기로 다시는 같은 과오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재명 지사가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검찰이 자신들이 벌인 행위에 대해 반성하지 아니하고, 또 다시 항소를 하며 진실을 능멸하고자 한다면, 한국 사회의 눈뜬 시민들, 우리사회에 정의가 바로 서길 열망하는 해외동포들이 검찰의 폭거를 심판할 것입니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해외동포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