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는 이적시즌마다 자국 선수 영입을 추진해왔습니다.
9번 역할인 지루와 월콧으론 우승경쟁에 힘들것이라 예상했었고
그렇게 벤제마와 링크가 떴었습니다. 허나 벤제마는 사실상 마드리드 생활에 만족해왔죠.
이에 벵거는 리그앙 출신의 다른 공격수를 눈에 두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중에 지난 시즌 아스날 수비수를 괴롭혔던 어린 영건(벵거가 영건빠인건 다들 아실거고...)인
모나코 소속 공격수 마샬을 찜 해놨을 겁니다.
그런데 그 정보를 맨유에서도 캣치 했고
원래 맨유 타켓인 페드로를 첼시에게 뺏겼듯
이번엔 자기 차례라며 아스날의 목표인 마샬을 오버페이, 패닉바이를 해가며 하이재킹한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