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21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프미남★
추천 : 1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3/02 20:00:27
샤프미남 게이? <실화>
이건 내가 고2때 실제경험담이다
우리집은 대구 북부정류장 근처..
학교에 가기 전 난 나와 다른
학교에 다니는... 어릴적부터 알고
지낸 동네형과 같이만나서
버스를 타고 다녔다
내가 먼저내리고 그형은 4코스
뒤에 내린다 우린 매일 만나서
학교를 다니던중 북부정류장
안에있는 화장실에 볼일을 보러
간적이 있다
"야 미남아 우리 여기서 한대? "
우린 일찍이부터 담배를 배웠었다
형과난 같은 칸에 들어가
뻐금뻐금 담배를 피웠고...
한참을 피고 담배를 터는데
불똥이 내 상의 교복 단추사이로
들어가 굴러 다니다
바지 허리띠 사이에 끼어버렸다
"아~~앗~~후~~후~~뜨...."
바지를 내렸다 그리곤 탈탈털고
바지를 다시 끌어 올리곤
허리띠를 잠그면서 형과 밖으로
나오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참... TV에만 나오는 일이
여기서도 보네 ㅉㅉ .....
이놈들아 그러다 병걸려~ "
ㅡㅡ;;; 할아버지 그게...
아니거등요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