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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77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ha
추천 : 0
조회수 : 251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7/11 12:38:55
지방 중견기업의 조건만 보고 입사한 사람입니다. 처음 목표는 돈을 모으는 것이었는데 출근 첫 날부터 회사에서 있는게 저랑 안맞는다는게 느껴졌고 현재 퇴사를 고민하고있습니다.
우선 눈치보는 분위기가 저랑 너무 안맞아요..
모든 회사가 다들 그렇다고는 하는데 상사가 퇴근을 안하면 다들 눈치보느라 퇴근을 안하구 그렇게 여덟시 이후에 퇴근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전 제 개인시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하루하루 회사에서 숨막히고 답답합니다.
그리고 제가 맡은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고 전임자는 인수인계를 하기전에 그만둬서 보고 배울만한 사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성장에 대한 희망도 보이지않고 막연합니다.
퇴사를 하고 공무원이나 교대진학을 고려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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