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실험을 주말동안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필자는 해외유저로 기본적으로 300-400ms의 지연시간을 달고 살고 있고 인터넷도 ADSL 이라고 한국엔 2000년대 초반에나 썼던 인터넷을 쓰고 있죠.
초보채널에 제가 테스트를 통해 엠소모의 변화가 있다 라고 이야기 했더니.
반응은 그냥 체감상 그런거다
렉이라서 그렇다
엔진이 구닥다리라 그렇다 (?)
사실 대부분의 mmorpg의 자원 관리는 서버단에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유저로써 이번결과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해외유저분 중 wtfast 라는 vpn 의 일종의 접속 프로그램을 쓰시는 분이 계셨는데 저에게 써보라고 권해주셔서 써봤는데.
와... 신세계
아무튼 이 유료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쓰고 안쓰고 차이를 비교하던중.
느낌이 이상해서 레코딩을 해보았습니다.
좌측이 평소 접속해서 제가 즐기는 화면
우축이 vpn 통해서 핑을 250ms 정도 지연속도를 낮춘 상태입니다
엠소모량과 파볼트가 총 몇발 꽂히는지 (엠이 0될때까지)
카운트해보시면서 비교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wJshIwACs70 감사합니다
모바일이라 링크가 안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