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 그리즈만, 베일...
로이스, 그리즈만만해도 천억이상을 불렀고, 로이스는 부상이 잦은 문제점이있었죠.
베일은 뭐... 꿈에도 못꾸고...
마네는 소튼에서 더이상 맨유에 선수를 내어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구요.
페드로는 발데스의 입김에 의해 첼시로 갔습니다.
(이적료 밀당도 한건했구요. 바셀과 첼시 사이의 과거 이적으로 인해 긍정적인 관계도 한몫한것 같습니다)
네이마르는 2천억이상....
만약 위의 선수중 한명이라도 영입했다면 맨유는 루니 뒤를 받쳐주는 세컨스트라이커는 해결될 문제였죠.
(아마 페드로가 왔다면 개막전에서 처럼 데파이를 세컨톱으로 기용했었을 겁니다... 그럼 폭망...이었겠죠....ㅋㅋㅋㅋㅋ)
결국 2선 세컨톱자리에서 뛸 선수를 찾기 실패한 맨유는.. 눈을 돌려 결국 루니를 세컨톱으로 복귀시키고 no.9 톱스트라이커를
찾기에 나섭니다.
하지만 반할의 처음에 톱찾다가->2선세컨톱찾다가 결국 이적시장마감이 얼마남지않은 시점에서 톱스트라이커를 찾기에 나서다보니..
마땅한 자원이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자원인 톱을 어느 누가 쉽게 내줄리는 만무...
결국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현실적인 타겟이었던 마샬에게 비드를 넣고
이적시장 막날 폭탄 크리로 65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에 한국 나이 19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게 됩니다.
결국 반할의 영입 전략이 대 실패한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