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님 때문에 러블리즈 입덕하고선 지금까지 앨범만 한장씩 사고 노래스트리밍하는목록만 늘어가는 수준의 팬정도로 유지하고
오유덕(?)분에 여러 아이돌들 덕질목록만 늘어가서 솔직히 애정도가 조금 적어진것도 있었는데
주아돌은 예전 도니코니시절은 자주봤었는데 바뀌고선 거의 안보다가 저번 러블리즈편은 왠지모르게 패스해버렸고 이번편만 봤는데
일단 예전 주아돌떄 노래할떄 자막같은거가 많았던거는 아예 없어서 무대에만 집중할수 있었고
마지막에 데뷔무대 보고나선 다시 럽뽕이 차올랐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눈팅&추천만 하는 유저이지만 오유를 연계때문에 아직 즐겨찾기 있는 사람으로써 술먹고 주저리 써보았네요.
마지막은 제가 마리텔등등에서 슬슬 럽뽕올라오다가 100퍼가 되었던 뮤뱅 크리스마스짤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