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처음 나왔을때 악사로 60찍고 불지옥 맛보고 접었던 유저입니다...
한달도 하지 못하고 접었던거 같네요.
최근에 확장팩이 재밌다는 이야기를 듣고 몇일 전부터 피시방에서 조금식 해봤습니다.
예전에 하던 악사를 하려고 하니 스킬이나 조작법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신캐릭인 성전사랑 야만을 키웠습니다. 두 캐릭 모두 이제 60을 막 넘겼습니다.
어려움 난이도로 캠패인 모드 하고 있고 지겹다고 느껴질때 모험 모드도 가끔합니다.
아직 만렙도 아니고 아이템도 거기서 거기다보니 공략같은건 찾지 않고 그냥 제가 이것저것 해보고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템 주워서 하나하나 비교해보고 좋은 템이 나올때 좋아라 하고, 확실히 캐릭터가 성장해간다는 느낌이 강해요.
도움을 받으면 만렙까지 금방찍는다는건 알지만 그냥 천천히 즐겨보고 싶네요 ㅎ
오리때 잠깐 즐겼을때 보다 훨씬 즐기기 좋아진 느낌이라 게임할 맛이 납니다.
만렙을 찍고 나면 아이템 모으면서 조금씩 난이도도 올려보고 슬슬 공략도 찾아보고 하겠지요 ㅎ
무튼 요즘 디아 너무 재밌게 하고있어용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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