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괴여러분
5박6일동안 서울물 먹고 어제 귀국한 빵쟁2입니다
윗동네에는 엄마랑 언니보러갈겸,
친구도 보러갈겸,
세월호 추모공연(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도 볼겸,
플리마켓도 갈겸 갔다왔어요!!
5박 6일동안 아쥬 알차게 보내고 왔답니다..!
플리마켓 '좋아서하는일'은 수익금 전액을 모두 기부하는 착한 마켓이에요!
(이 명목으로 10만원 넘게 질렀다는 후문이...핳)
전날 엄마집에서 플리마켓까지 가는방법을 꼼꼼히 체크해둡니당
플리마켓 도착! 1층 입구에요
입구에 바로 들어서면 좋아서하는일 에코백과 보틀을 판매해요!
이것 역시 모두 기부됩니닷
저도 구매구매
들어가면 마켓이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열려있어요 우앙..!
컵케익을 판매하는 곳입니당..!
케익 & 디져트를 판매하는 곳입니당
케이크가 이뻐...!
옆에는 커~~다란 마들렌케익이...
마카롱으로 한건 많이 봤어도 마들렌으로 한건 처음 봤어요ㅋㅋㅋㅋㅋㅋ
천연비누나 방향제 등을 파는 곳입니당
너무 사고 싶었지만 아직 엔터스님의 비누가 아쥬 많이많이 남아있으므로 패스..!
저 오른쪽 아래에 뿌리는 방향제는 엄마의 기분전환을 위해 한개 구입하였습니당
이렇게 빵 판매하는 곳도 있구요..
나머지는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