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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6886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쟈키쟈키 ★
추천 : 2
조회수 : 220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9/06/03 14: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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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14:52:15 추천 0
기생충이 서강준이 나와요...? 근데 조여정 바람폈다는 얘기는 전혀없었는데...?
2019-06-03 15:05:01 추천 0
아 박서준이네요;;햇갈려서. 직접적인 이야기는 없었는데. 딸한테는 짜파게티 이야기 안한걸로 생각해볼때 왠지 바람피웠다는 설정이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마찬가지로, 딸도 박서준이랑 그런 관계이다 보니 조여정이 질투?비슷한 감정을 딸한테 보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9-06-03 15:10:58 추천 0
아...박서준... 근데 조여정 바람폈다는건 짐작도 못한 이야기인데. 박서준이 처음에 조여정 딸을 자기는 진지하게 좋아하고 있다고까지 말하는데... 둘이 바람폈다고는 안보이네요..ㅋ
2019-06-03 15:59:14 추천 0
엥? 전혀 아닌것 같은데욤..
2019-06-03 16:46:05 추천 5
전혀 아닌것 같구요 다만 과외받는 큰딸은 그저 과외선생님만 오면 로맨스를 꿈꾸는 것 같았습니다. 느낌상
2019-06-03 17:45:43 추천 0
저도 과외선생과 사모님의 특별한? 관계는 없는 것으로 느꼈어요. :) 딸과 과외선생간에 그런 관계가 느껴졌구요.
2019-06-03 22:00:10 추천 3
작성자님 말씀하시는게 어느정도 이해되는게 박서준이 사모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사모님이 좀 뭐랄까 심플해' 라고 하는 대사와 조여정이 '과외하는데 꼭 실력이 다는 아니더라'는 식의 대사로 봐서 박서준과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암시 한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영화상에서 이 대사 말고는 나오는 부분이 없어서 애매하긴 하죠..ㅋ
2019-06-04 16:42:14 추천 1
야동을 너무 보셨네요
2019-06-04 23:54:43 추천 0
말그대로 기우친구가 말한 심플하다는 그냥 부자여서 다른 생각할 것이 없고 잡 생각이 없어서 직관적인 해석밖에 못한다는 말 아닐까요?
2019-06-11 09:01:24 추천 1
저도 박서준이 대사를 할땐 뭔가 그런 늬앙스인가 했었는데, 보다보니 그냥 너무 쉽게 속는 순진한 모습을 최대한 돌려 말한거 같더라구요. 기택네 가족들이 박사장집에 쏙쏙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박서준이 말한 심플하다는게 어떤 의민지 와닿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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