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제주 펜션서 전 남편 살해 30대 여성 "시신 바다에 버렸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경찰이 제주지역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30대 여성에게서 "변사체를 제주와 완도 사이의 해상에 버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제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고모(36·여)씨가 경찰 조사에서 시신 유기 장소를 진술했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일 충북 청주시에서 긴급체포된 고 모(36·여) 씨가 제주동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 씨는 지난달 말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인 강 모(36) 씨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9.06.01. woo1223@newsis.com
결국 네티즌 말대로 사람을 토막내서 피를 빼고 가방2개에 넣고 바다에 버렸네
잔인한 융악범들은 무조건 얼굴을 공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