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갑자기 못간다구 해서 지인들이랑 네명이서 보고 왔어요 ㅋㅋ 그 중에서 진성덕후는 저밖에 없어서 살짝 뻘줌했지만.... 전 제가 그정도 방덕후 인지 몰랐습니다.. 영 포레버 부르는데 눈물 꾹 참았다는 ㅋㅋㅋㅋ
가니까 거동 불편해보이시는 할머니께서 휠체어 끌고 목깁스 하신 채로 아미밤흔드시면서 응원하는거 보고 팔이 빠져라 응원했습니다...
글고 유포리아 후렴구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방탄소년단 황금막내 전정국입니다
가 이미 공식응원이 된듯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