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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4억1천만원 손배소송당해..이 순간 지옥"
게시물ID : sisa_1131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8
조회수 : 17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6/04 11:03:33

https://news.v.daum.net/v/20190604105422745


 

차명진

-내가 세월호 글을 쓴 이유는 한 기사를 접하고 쓰게 될 수 밖에 없었다.

-하늘 높이 솟아있는 세월호를 땅으로 끌어내려야한다는 사명감에 분노의 글을 썼다.

-난 세월호 괴담의 피해 당사자다. 피해 당사자가 절박한 상황에서 분노를 표현하는 글을 쓰면 안되나?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 때 [호텔 ㅅㅅ, 인신공양, 성형수술] 온갖 오명을 뒤집어썼다.

-괴담 속에서 저항도 못하고 탄핵당했고 이제 무기형에 버금가는 형을받아 영어의 몸이 됐다.

-세월호 괴담 생산자들은 그걸로도 모자라 박근혜를 부관참시하려 한다.

-지난날 나는 박근혜 비하에 동조한 부끄러움이 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박근혜를 거짓된 마녀사냥에서 구해야한다는 생각이 나를 분노케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나도 세월호 유가족의 슬픔에 깊이 공감한다.

-하지만 세월호 유가족이 독단으로 사고의 성격을 규정하고 관련없는 무고자를 범인으로 공표할 지위와 자격을 가져선 안된다!

-유가족 일부가 그 이름을 빌려 슬픔을 무기삼아 신성불가침의 절대권력이 됐다.




이런글을 쓰며 발악한 이유가 뭔가 했는데

돈달라 이거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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