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udes, Op. 28 No. 15 in D flat major 'Raindrop'
Performer : Giorgi Latsabidze
쇼팽 전주곡(Preludes, Op.28)은 1835년부터 1839년 사이에 작곡되었으며 24개의 피아노 솔로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곡마다 붙은 부제는 쇼팽이 직접붙인 것은 아니고 후대에 붙여졌는데 음악평론가인 한스 폰 뷜로우가 붙인 것이 알려져 있는 편입니다.
그중 15번째인 이곡은 쇼팽이 폐결핵 요양을 위해 연인이었던 조르주 상드와 스페인 남쪽 지중해 마요르카섬에서 지낼때 작곡되었습니다.
나머지 전주곡들도 이시기에 많은 부분이 작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