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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78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qZ
추천 : 0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2 05:22:02
취준생인데
솔직히 감정적으로 힘드네요
과거의 기억에
이성에 대한 믿음도 가질 수 없고
의지할 친구도 없고
어찌어찌 꾸역꾸역
혼자 서울 하늘에서 버티는데
알아주는 사람하나 없고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데,
꼴에 자존심이라고
강한 척하면서 혼자 있으려고 하네요.
아무 빛도 안들어오는 방에서
누군가의 품에서 잠들고 싶어요.
토닥토닥 제 등을 토닥이며 쓰다듬어주며
괜찮다, 잘하고 있다..라고
나 힘든거 알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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