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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오래된 여동생을 보고왔는데
게시물ID : soju_14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어76
추천 : 2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3 21:09:59
이런일 저런일 때문에 스트레스 때문에 

별달리 웃을일이 없었는데 짧게 서울역안에 

커피숍에서 한시간여 대화를 했는데 

얼마만인가 모르겠네요 

아무 스트레스없이 얘기해본게 ...

부산에서 서울 놀러왔다가 내려가기전 짧은 만남이였지만 

역시 사람은 오래된 인연이 좋다는걸 느꼈네요 

근데 니친구 입가리고 소리없이 웃는거  귀엽...

둘이서만 너무 떠들어서 재미없었을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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