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참 난감하네요;; 재가 컴퓨터를 바꿀려고 하거든요. 재 컴퓨터가 좀 오래됐습니다. 한 6년;;재 나이 18덜 그리니까 12살때 샀군요. 아무래도 나이가 드니까 부모님께 부담드리기가 영 그렇더군요 우리집에 그렇게 잘사는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영 못사는것도 아님) 그래도 이왕사는거 쓸만한거 사보자 생각해서 조립형을 사기로 했습니다. 모니터는 있던거 쓰고 한 8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로 조립형이라 이정도면 꽤나 좋은거 살수 있더군요. 재가 반 내가 부모님이 반내달라고 할계획이였는데. 부모님께 말해보니 "그때 사줬으면 됐지 또 사달라고 하네" 하면서 말을 끝내시더군요 난감하더군요 그때 재 나이 12살... 더 이상 돈 모을때도 없는데.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