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패작, 대리도 너무 많아진느낌이예요. 어떤 스트리머(플레티넘)가 한국경쟁에서 이상한 애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북미서버로 갔는데 다른 팀원들이 딱 그 티어 수준이다랄만한 플레이가 나오고 픽도 잘 맞추고 탈주는 한번도 못봤고.. 그래서 한국경쟁에서 300점이상 깎아먹고 실버가는건가했는데 북미에서 금방 플레로 다시 올라가더라구요 대신 핑때문에 픽에 제한이 있고 제대로 플레이 하는데 어려움이 좀 있었어요. 그리고 한국서버에서는 솔큐로 올라가기 진짜 힘들더라구요 그 스트리머도 한국서버에서 솔큐돌리다가 너무 힘들어서 스쿼드로 했는데 빡 브리핑하고 셋이서 힐탱위주로 하니까 그나마 좀 이기더라구요.
이게 블리자드 경쟁 매칭 잡히는 방식이 정말 짜증나는게, 만약 제가 경쟁을 돌렸는데 이겼어요. 그러면 다음판을 돌릴땐 블리자드에서 '어 너 잘하네 더 못하는애랑 해봐' 라며 연패나 못하는 사람과 매칭을 잡아줘요. 근데 여기서 또 이겨요 그러면 '어 얘 완전 잘하네 그럼 완전 못하는애랑 해봐' 이런식이에요. 그리고 만약에 계속 진다 그러면 블리자드가 '어 너 못하네 잘하는애들이랑 해봐'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경쟁할때 연패를 하게되면 바로 끊고 좀있다 플레이를 하던지 옵치를 껏다 다시키고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