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이라 다시 돌아왔습니다!
스샷많음주의!
신규옷이 나오고 남 멜빵 옷부터 사입어봤는데
분명 그 순간까진 멜빵 데이트 옷도 이뻤는데..
오늘 멜빵없는 데이트 의상을 입고 나니 완전 기억에서 잊혀진 멜빵..☆
상의는 맨처음에 크리스마스 지염킷의 진한 회색을 발랐다가 진보라랑 채도가 안맞아서..
어찌어찌하다보니 지난번 킷 잔해로 나왔던 멀린 시암블랙을 발라보았습니다!
옷의 디테일도 보이고 좀 좋네용
진짜 멜빵 하나 없다고 완전 산뜻하네요!!
그리고 그 와중에 기사단 미니어처 모았습니다!!!
톨비쉬님이 제일 이쁜것같다 ^*^
너무 반가워서 절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덕후는 한개 더 사야한다고 배웠습니다
저녁8시 이후의 페스티아
완포 ㅂㄷㅂㄷ.. 합쳐지지도 않다니
아래론 자캐덕질 스샷입니다 헉헉
크 햇빛 가리는 모션 너무 잘생겼어요
꽃밭에서 포즈잡기
....자연을 보호합시다...
그리고 장미 근혜 의자
부캐가 함께합니다!!
무릎냥이 생기는거 너무좋아요 ㅠㅠ!!
현실 3냥이 집사지만 아무도 무릎냥이가 아니거든요 ㅠㅠㅠ
종탑 계단에서 두 의자를 붙여보니
뒷의자 사람 다리가 남의 의자를 침범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저거 진짜 편해보이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앞사람들의 클레임에 무개념하게 대처하는 무개념 커플중 남.jpg
그리고 다시 부캐와 데이트하는 스샷입니다
주르륵.. 왜 이렇게 오늘따라 안구에 수분이 충만하지...
눈물때문인지 조금 흐려보이는 스샷
남캐여캐 자리가 바뀌어도 모션이 똑같은건 좀 아쉽네요
크... 페스티아 장미꽃밭과 장미그네의자의 조합은 정말 멋있습니다
장미밭도 이벤트가 끝나면 사라지겠죠 ㅠㅠ
그동안 이벤트 할겸 열심히 배경을 즐겨야겠어요!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