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닌 2018년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이 발매한 솔로 데뷔 싱글 "도시여자" 때문. 시티 팝 장르에 도전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이 싱글앨범의 수록곡인 "도시애"가 이 노래를 표절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이 노래의 리믹스로 유명한 DJ 나이트 템포가 유빈의 솔로 싱글앨범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느닷없이 아무런 이유 설명도 없이 JYP측이 나이트 템포를 앨범 작업에서 하차시켰다. 그런데 공개된 티저에서 "도시애"가 나이트 템포의 리믹스 트랙과 유사한 것이 발견되었고 정작 JYP는 이것을 유빈이 작사, 작곡한 거라고 하면서 사단이 났던 것. 위 영상을 1분 57초부터 보면 알겠지만 유빈 본인도 이 곡을 본인이 작사했다고 뻔뻔하게 말했었다(!)가사의 유사성을 비교함과 동시에 유빈의 거짓말을 보자면 헛웃음이 난다. 나이트 템포는 이 곡의 리믹스 트랙을 무료 배포했기 때문에(저작권이 없으므로) 자신이 나서지 않고 저작권자인 야마시타 타츠로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려 했는데 이게 미리 알려졌는지 JYP는 서둘러서 "도시애"의 저작권 침해 인지로 발매를 연기한다고 발표했고 결국 발매가 취소되었다.[3] 이 일 이후 다시한번 대중에게 JYP의 갑질이 얼마나 징한지 알려지게 되었고 또한 과연 이런 예가 이번 한번뿐인가?하는 의혹도 낳게되었다.
원래 박진영 JYP 이전 시절부터 표절 의혹 상당히 많았고 대충 인성 보이는 새우 마요네즈 사건(조규찬한테 '그녀는 예뻤다' 코러스 부탁해놓고 사례로 새우 마요네즈 준다고 했으나 그마저도 안주고 입 닦은일)등 논란 많은 인물임. 경영은 분리되어 있어서 JYP 가 곧 박진영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미화 되는듯. 그리고 아이돌들 인성 특히 본다는 건 솔직히 인성을 어떤 사건 터지기 전까지 어떻게 앎? 그동안 JYP는 박진영 개인기로 끌고 온 회사나 다름 없었고 소속 아이돌 대부분이 박진영 곡을 받아 활동 했을만큼 저작권 셔틀일 뿐이라서 누가 해도 거의 마찬가지기 때문에 아티스트로 키운다기 보다는 말 잘 듣는 착한 애들이 필요했을뿐이라는 생각이 더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