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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 잔에 어지럽다니 제기랄 똥구멍...
게시물ID : gomin_14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룹
추천 : 5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7/08/30 20:41:56
아 언니랑 치킨에 생맥주 한 잔 시켜 먹었는데 ㅋㅋ 이거영 ㅋㅋ 어지러운게 ㅋㅋ 이거 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마음이 싱숭생숭한게 좀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좋아하나? 아닌가? 그냥 괜찮은 녀석이 있는데요 자꾸 생각나요 뭐 이래 저래 따져도 별론데요 근데 괜찮아요

아 그러니까 별로인거 같은데 괜찮으면서 별론데 괜찮고 뭐 이래요 

지금까지는 머리가 가슴을 이기고 있었는데 지금부터는 가슴이 머리를 이기려고하네요
가슴이 머리 귓방망이를 막 날리고 막 로우킥 막 막 날리고 막 아무튼 막 이래요 

근데 저는 고백같은거 한 번도 해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절대 못할거같아요 

워낙 털털하고 씩씩한 성격인데 이런거에 관해서는 한없이 부끄부끄 막 이러고 막 요러고 막 그래요

걔가 절 싫어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옛날 여자친구를 좀 그리워하는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잘 구슬리면 넘어 올 것도 같은데.. 킥킥............ 

이제껏 제대로된 연애는 못해보고 그냥 가벼운 연애만 몇 번 해봐서 잘 몰라요 
남자를 만나봤다고는 확실히 말할 수 있는데 사귀어 본 적은 없어요  암튼 잡소리 치우고..

결론적으로 .............

그 얘가 저한테 고백하게 그러니까 사귀자고 말하게 하고싶어요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요? 어떻게 시나리오 좀 짜주세요 히히 ........

남자분들 그리고 또,, 고수 여성분들........도와주십쇼........ 
지금 헤롱헤롱해서 생각나는대로 막 적었는데 서두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히히
여러분들도 바라는 사랑 이루어 지길 빌게요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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