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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북한 '비핵화 꿈도 꾸지 않는다'/VOA는 어떤 곳 입니까?
게시물ID : sisa_1132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리아솔저
추천 : 1
조회수 : 11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6/17 19:14:27
VOA 과거부터 북한 관련 기사들을 많이내서 유명한 곳이지요..특히 요근래  VOA가 터트린 북한석탄에 관해서 는과거 박근혜 정부부터 석박이 운영되었고 강석호 새누리 의원의 가족이 대주주로 있는 삼일에서 하역 하였으며그 선박이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107회 러시아 ? 등을 돌았음에도 한국 문정권만을 타겟으로 비판한 전적이 있지요.
미국에서  나워트대변인이 트위터로 "한국 정부는 우리의 동맹이자 오랜 파트너" "우리는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있다""한국 정부가 조사하겠다고 밝혔고, 우리는 신뢰한다"미국 재무부 JTBC 이메일 질의응답에서는우리는 제재위반을 추측하거나 향후 조치에 대한 코멘트는하지 않는다.하지만 통상적인 소통이 향후 제재 조치를 시사하는 것으로 곡해되서는 안 될 것이다.
라고 말하자 VOA는 미국내 전문가의 의견을 빌어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이라고 경고 기사를 냈지요이것에 대해 미국재무부가 직접 곡해되서는 안된다 반박하며 세컨덧리 보이콧에 대한 낭설이 확산되는 것을원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유튜브에서는 블로그 등 넷상에서는 세컨더리 보이콧에 대한 내용만있고 미국 재무부의 반박에 대해서는 제대로 기사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VOA에서 '김정은이 비핵화에대해 꿈도 꾸지 않는다''김정은의 목적은 핵보유국 인정' 이라는 기사를 냈는데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머 자유한국당과 일부 극우세력에 관해서는 신나 가지고 이에관한내용을 소설을 써가며 넷상에서 퍼다나르고 앞으로 자한당 극우세력 언론들이 합세워서 이거 가지고  비판하며 앞으로 벌여질 향연이 벌써부터 눈에 훤하게 보이네요....
그리고 VOA유튜브를 보면 거의다 북한 관련기사에 내용들도 보수색이 짙고 관련채널들도 극우유튜버들이 뜨던데..어떤곳인지 궁굼하네요...
백과사전 보면 미국정부가 재정을 부담하여 직접 운영하는 방송이라고 하는데.내용들은 미국정부의 정책과 행적에 부합되는 내용의 기사가 많이 뜨던데...VOA 어떤 곳인가요?

VOA, "북한, 비핵화 의지 없었다"… "김정은, 비핵화 꿈도 안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로이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북미정상회담에 '세계적인 핵전력 국가'로 인정받기 위해 나섰던 것으로 드러났다. 즉 예상했던 '비핵화 의지'는 없었던 것이다. 

미국의소리(VOA)는 16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이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군에 핵무력 강화 지침을 내렸으며 회담에 나선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핵담판을 통해 세계적인 핵전력 국가로 인정받기 위한 것이었다고 보도했다. 

VOA는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을 3개월 앞둔 지난해 11월 북한 장성과 군관에 전달한 '강습제강'을 인수했으며 여기에 북미정상회담의 목적은 북한이 핵보유국으로 인정받는 것이었다고 적혀있다고 밝혔다. 이 강습제강은 북한 조선노동당출판사에서 발간된 대외비 문건이며 12월 둘째주까지 대대급 이상 단위에서 특별강습을 진행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로이터
김 위원장은 강습제강을 통해 "미국이 북한의 핵전력에 겁을 먹고 핵무기를 빼앗기 위해 협상을 하자고 수작을 걸어왔다"면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미국 대통령과 최후의 핵담판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조선노동당의 전략적 선택에 따라 결정될 미국과의 핵담판의 결과가 무엇이든 그것은 우리가 만난신고(천신만고)를 다 극복하면서 만들어낸 핵무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세계적인 핵전력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는 최후의 결과를 얻기 위한 첫 걸음이라는 것을 명심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인민군대는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해주신 우리의 만능보검인 핵군력을 튼튼히 틀어잡고 혁명의 수뇌부를 철옹성같이 지키며 세계적인 전략 핵국가의 위풍당당한 강군으로써 위상을 드높이라"고 전했다. 

이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 3월 방송 인터뷰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자신과 직접 만나 '비핵화에 대해 여섯차례나 말했다'는 발언을 정면으로 부정한 것이다. 김 위원장 역시 올해 1월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당과 북한 정부의 입장이며 자신의 확고한 의지"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VOA는 비슷한 시기에 군부를 대상으로 한 대외비 문건을 통해 북미정상회담을 '핵담판'이자 핵보유국으로 인정받기 위한 '첫 걸음'으로 규정하고 핵무력을 더 강화해 세계적인 핵 강국 입지를 굳히는 것을 정상회담의 목표로 언급했다고 지적했다. ​

강습제강은 이밖에도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거듭 과시하면서 이미 핵과 미사일 관련 기술을 모두 습득했다고 주장했다. 

VOA는 "우리(북한)의 핵무력과 전략로케트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의해 드디어 가장 완전한 높이에서 완성됐으며 이제 우리는 자타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세계적인 핵전략국가가 됐다"는 문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북한 노동당 39호실 고위간부 출신 리정호씨는 VOA와의 전화 통화에서 "강습제강은 북한 지도자의 실제 생각과 계획을 그대로 전달하는 핵심 문건"이라면서 자신이 계속해서 전해듣고 있는 북한 당국 내부 소식에 따르면 북한 내부에서도 비핵화에 대해 꿈도 꾸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있고 오히려 핵무력을 강화하는 것이 노동당의 정책이라 한다고 밝혔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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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17&aid=0000419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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