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서울에서 카페를운영하고있습니다.
저보다 나이많은사람을 고용해보니
통제에 어려움을겪은후..
저보다 어린사람or남자면 군필로 모집을했더니..(미필의 군입대사유로 잦은 그만둠에 피곤하더라구요..)
죄다 여자밖에지원이 안들어오더라구요..
일단그래서 세명을 뽑았습니다. 주말2에 평일1명이요..
근데 여기서 문제점이 생긴게..
비슷한 나이대의 이성이다보니
직원을 대하는게아니라 이성을 대하듯이 일을합니다...
결국 월급주는사람은 저인데 제가 대신 고생다하고있더라구요...
청소를하더라도 내가 대신다하고있고..
그렇다고 억지로 손 떼려고하다보면 나를 이기적으로 생각할까봐 내가 다하고...
퇴근하면서 잘가라고 톡보내면 딱딱하게 돌아오는 카톡답장에 서운해하구요 ㅠ
이러다 직원들만 부담스러워하거나 저만 힘들것같은데..
어떻게해야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