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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47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라큐라★
추천 : 13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1/05 18:46:58
지금 사무실에서..
혼자...야근....하는데...T-T......
배가 너무 고파서...T-T...
컵라면을 샀어요...
몸을 생각해서....생생 우동을 샀습니다...
계산하고 나올라니까....삶은 계란이 눈에 밟혀서...
얘네들도 샀습니다....
싱글 벙글 하면서...사무실로 걸어갔드랬죠....
이 동네가 좀 어둡습니다....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오늘은....생생..생생...거리면서 가는데...
고삐리...두마리가...(고삐린 줄 몰랐음...)
다가오드라구요...
고삐리 1 : 저...부탁 좀 드릴께요...
나 : 아...옙..말씀하세요...
고삐리 1 : 담배 좀 사다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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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알았죠...생긴거랑 틀리게..고삐리구나...(바로 옆에 고등학교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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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어린 노무 쉐퀴가...
고삐리 2 : 정중하게..부탁 좀 드릴께요.... -_+
나 :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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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비드라구요...T-T...
으슥한 골목에...깜깜..하고.
보는 사람도 없고...
.그러길래.....
몇대씩 때려주고....사무실로 와서...
지금 라면에 뜨거운 물 넣고....기다리는 중입니다..
아놔...담배 피면...세금이...국회의원들 주머니로 들어가는거 모르나...
요즘 고등학교에서는 안가르키 나봐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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