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사진 보여달라고도 안했는데 보여주면서 아이자랑 길게 늘어놓기. 아이좋아한다면 모르겠으나 아이에 별 감흥없는 저같은 분들은 곤혹스러울거에요.
식당이나 기타등등 공공장소에서 난리피우고 피해줄때 그러지못하게 하거나 제대로 교육시키기. 천방지축 아이들 다루기 쉽지 않단거 압니다. 허나, 쉽지않다고 포기해버리면 그게 곧 남에게 피해가 가게됩니다. 부모로써 책임지고 간수하거나 그렇지 못할경우에는 주위에 미안함을 가지고 사과라도 해주세요.
아이를 빌미삼아서 뭔가를 요구하거나 그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서비스업^^하다보면 뼈저리게 느끼실거에요. 무개념 부모들 애핑계대면서 온갖 진상 다부린다는거. 문제는 그게 소수가 아니라는거^^ 개독의 소수+소수+소수+소수 드립 만큼이나 많은 부모님들이 진상짓 쩔어주십니다.
애 안낳게다는 사람한테 강요하기. 애 자랑하기의 업그레이드 단계라고 해야하나.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살기힘들어서든 아이가 싫어서든 강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제발. 그런분들때문에 아이가 더 싫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