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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히스테리 퇴치법좀..
게시물ID : gomin_1478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iZ
추천 : 0
조회수 : 115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07/13 13:13:31
32살 2년째 백수로 살고 있는 누나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일하고 있구요.
 
근데 누나의 히스테리가 너무 심합니다.
 
너무너무 진짜 살의가 일어날 정도로 심합니다...
 
최악인점은 자존감이 매우 낮아지면서 자존감의 최후로 보루를 저로 생각하고
 
무조건 적인 우위를 차지 하려 합니다.
 
애처럼 때쓰는건 다반사, 심지어 욕도 하고, 뭘 안들어주면 삐지고 화내고
 
일하느라 바빠서 한번 밥을 못한적이 있는데
 
일하는데 카톡으로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오질 않나.
 
이틀에 한번 정도 카톡으로 잔소리를 합니다;
 
이렇게 말로 하면 정말 1/10 도 이야기 하지 못하는거구요...
 
결혼도 안했는데 정말 이혼하고 싶은 마누라와 같이 사는 기분입니다.
 
요약하자면, 내껀 내꺼고 니것도 내꺼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서 한 사람에게 미친듯이 잔소리를 하며 자기의 기준에 맞지
 
맞지 않는 행동을 할때마다 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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