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아닌 점 사과드립니다.. 이 푸근한 오유에라도 속내를 털지 않으면 너무 답답할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저희 어머니는 암입니다. 딱 10년째 암으로 고생중이십니다. 재발과 치료 재발과 치료 어느새 머리카락이 있는 어머니보다 대머리의 어머니가 익숙해 졌습니다. 이번이 3번째 재발이라 하는군요. 이제는 살수 있냐 없냐가 문제라고 합니다..... 집사시느라 자식교육 시키시느라 병중에서도 고생만 하신 어머닌데..정말 이젠 말이 막힙니다 아 제발 어머니가 살수만 있다면 좋겟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를 위해서 단 10초만이라도 기도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