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입니다. 주말엔 피자죠? ㅋ
발효가 끝난 포동포동 정말 아기궁뎅이 같은 피자 도우.
매끈매끈 어찌나 이쁜지.
< 완전 맛있는 피자 도우 레시피 - 2판 분량 >
강력분 250g ,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5g , 소금 5g , 설탕 10g
물 150g , 올리브 오일 2큰술
(1) 올리브오일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섞어서 제빵기나 반죽기를 이용해 섞어줍니다.
(2) 재료가 어느정도 섞여서 한 덩어리가 되려고 할때 올리브 오일을 넣어주세요.
(3) 매끈한 한덩어리가 될때까지 잘 반죽해줍니다.
(4) 통에 담아 실온에서 1차 발효 50분-1시간 해줍니다. (2배 가량 부풀때까지)
(5) 반죽을 꺼내어서 1/2로 나눠주고 둥글리기 하고, 겉이 마르지 않게
위에 젖은 면보를 덮어 실온에서 20분간 중간발효(휴지) 해줍니다.
(6) 둥글게 반죽을 펴서 팬에 담아주고, 토핑이 올라갈 부분이
과다하게 부풀지않게 포크로 콕콕 찔러줍니다.
(7) 모든 토핑 재료를 올리고, 230도의 오븐에서 10분간 구워주면 완성.
오늘 제가 준비한 피자재료는
양파, 독일식 소세지, 마늘, 피망, 새송이, 블랙올리브
그리고 토마토소스를 준비하시구용~
전 시판 스파게티소스(토마토) 를 준비했네요.
재료는 집에있는 재료들 이거저거 다 꺼내봅니당 ㅎㅎ
피자도우는 개성을 살려 ㅋ 내 맘대로 펴주고요.
저는 도우가 얇은 씬피자 스타일을 좋아해 최대한 얇게 펴줍니다.
도우의 가운데 부분을 이렇게 포크로 콕콕.
부푸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에요.
토마토 소스 발라주공.
저는 시판 스파게티소스(토마토) 사용했어요.
내가 피자집 주인이 된양
토핑은 내맘대로 마구 얹어얹어
제가 피자를 정말 많이 구워보고 느낀점은
피자도우 위에 토핑은 조금 부족한듯 올리는게 좋아요.
소스도 그렇고, 치즈도 그렇구요.
욕심내 올리는것보다 부족한듯 올리는것이
맛에서는 훨씬 좋더라구요~ ㅎㅎ
요 소시지 맛나요.
코스트코에서 산거~ 뉘른베르그 소세지인가? 그랬음.
안 짜고, 괜찮더라구요!
마늘도 팍팍. 구운마늘 너무 좋아요.
통후추 뿌려주고 올리브 오일을 살짝 위에
뿌려줘도 좋아요.
여기엔 새송이버섯과 마늘, 양파조금, 블랙올리브를 듬뿍 올립니다.
치즈도 샥샥샥.
(치즈 너~무 지나치게 많이 올리지마세용, 개취이긴하지만... ㅋ)
굽자구워.
마구 굽자구워.
테두리가 마구 부풀며
피자가 구워지는데.
완전 으앙~
너무 맛나보여. 냄새도 죽여용~
완. 성.
핡!!!
커흙!!!
자..잘랏 빨리잘라!!!!!
니;야아아야암아아암`~
카악~ 너무 맛있쪄어어어어어엉!!!!!!!!!!!!!
둘중에 소시지 들어간건 뭐. 쏘쏘.
늘 우리가 많이 접하는 그런 피자 맛 ㅎ 대중적인 맛.
그리고 올리브 잔뜩 피자는 진짜. 우왕
너무 개성만점의 딱 내가 좋아하는 맛.
둘다 넘넘 맛있었써용.
피자 크기는 커보여도 도우가 얇고
토핑도 파는거보다는 적게 올라가있는듯? 해서
1인 1판 하면 딱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닭은? 1인 1닭
피자도? 1인 1판 ㅋ
요렇게 얇은 도우는 쫀득쫀득. 캬.
내가 만들었찌만 환상~~~~
이번 주말은 계속 피자닷! ㅎㅎㅎ
다른 버젼도 가져올게욥!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