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상 더러운 거 못보고 깔끔합니다 정리정돈 힐링입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문러주신 책임감이 강해서 닩제로 일할때 다른 사람들 띵가띵가 해도 저는 별 신경 안쓰고 묵묵히 합니다 저번에 충고받은적이있어서요 왠만한일은 남자들보고 하라고..제가 안쓰럽답니다 저번에 애기가 사무신 바닥에 아메리카노를 흘러서 다들 휴지로 닦는데 커피를 몽땅 흡수한 휴지가 바닥에 있는데 비닐장갑이없는겁니다 다들 멈칫했는데 제가 옆에 있는 우산커버비닐 두개를 손에 끼고버렸어요 근데 충고해주신 분이 짠하게 보는 겁니다 저는 괜찮고 성격 상 이러는 행동이 저에겐 자연스러운건데 충고를 어느정도 받아들여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