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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분들 보험가입시 팁???
게시물ID : economy_14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뒷북.매니아
추천 : 1
조회수 : 8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22 11: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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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사회 초년생 분들의 경우 여러가지 걱정이 많은 시기입니다.

연금/적금/보험.. 기타등등으로 인해서.

금융 상품들의 정보들은 인터넷 여기 저기에 많으니 생략하고 보험가입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사회로 나올때쯤 주변 친구들도 많이 사회로 나오죠. 

그때 꽤나 많은 친구들이 보험설계사를 선택하더군요.

제 친한 친구도 보험설계사를 했어요. 친구 좋은게 몹니까 ㅋㅋ

친구가 찾아와서 설명을 했고 가입을 했어요. 복잡하게 보지도 않았고. 믿고 했지요.
친구 말로는 자기가 이제 날 평생 관리해 주겠다고 ㅎㅎㅎㅎ
(호갱님이 입장했습니다 ...)

보험가입을 하고도 다른 몇몇 보험설계사 친구들이 찾아 왔었어요.

하지만 전 친구에게 가입한 보험이 있어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다들 자기것이 좋다고 갈아타라고 했죠 ㅋㅋ

전 절친을 믿었기에 갈아타지는 않았습니다.
(난 절친만의 호갱... )

하지만 시간이 얼마 흐르지 않아 제 절친은 보험일을 그만 두었고... 전 보험에 관해 자세히 알려줄 사람을 잃었죠..

웃긴건 그때 절 찾아 왔던 친구들도 다 보험을 그만두었단 거에요..

올해초 전 운동중 다쳐서 보험처리를 하려고 하였으나... 안되더라구요... 보험사에선 안된다고만하고...

입원을 해야 처리를 해준다나 어쩌나...

결국 전 화가나서 보험을 해지 했고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실비보험 가입해서 걍 소소한 보험료만 내고 있습니다.

이 글이 보험 가입을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구요..

보험 가입하실때 보험설계사분의 경력을 보고 약관도 꼼꼼히 보시고 가입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최소 5년 이상 하신분들에게 가입을 하는게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하실분일 확률이 높으니까요.

친한 친구라고 보험 덥석덥석 들어주지 마시구요.

팁이라고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심경 고백인가.. ;;;
출처 본인의 사회 초년생부터의 다년간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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