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엄마집에 들렸다가 울 강아지 다리 상태가
이상한것 같아서 봤더니....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되어 있어서 왜 그런지 치료법이 따로 있는지
혹시 아시는분이 있나 여쭤보려 합니다
제가 같이 살때만 해도 자꾸 저부분을 핥길래
못핥게 하구 붕대도 감아줘보고 했는데
자꾸 어디 조용한데 가서 뜯고 핥더라구요
인터넷 검색 해보니
같은 증상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바이러스 감염일수 있다고
털 부분을 깍아주고 잘 통풍한후
스트레스 안받게? 정도만 써있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말씀 드렸는데
얼마전 가보니 살이 움푹 패인게 상태가 더 심해진것 같아서
예전엔 빨갛게 부어만 있었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예전에 벌에 쏘여서 기겁하며 동물병원 데려갔다가
돈이 많이 나온후로 병원에 데려가길 꺼려하십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