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냥타입 vol.6에 실렸던 반역의 이야기 관련 인터뷰 중
게시물ID : animation_147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루므
추천 : 4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04 10:07:44
인터뷰 자체로도 충분한 스포를 당할 것 같아서 예전에 사놨던 냥타입 VOL.6에 실린 반역의 이야기 인터뷰를
출근해서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웃음). 

마마마 노래를 들으면서 인터뷰를 읽다 보니 카라피나 분들이 참 마음에 뭉클해졌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느낌을 받으셨으면 해서 인터뷰 내용 중 일부를 올려봅니다.

읽다 보니 미리 읽어보고 [신편]을 볼껄 그랬나.. 싶은 생각도 좀 드네요.




*경우에 따라서는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Kalafina 인터뷰 중

-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Wakana 
작품에서 받는 이미지와 그림이 겹쳐서 태어나는 감정을, 보시는 여러분도 느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의 노래가 이 작품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여루분의 마음속에도 새로운 무언가가 태어나 변하지 않고
남기를 하고 생각합니다.

Keiko
매번 작품의 메시지에 가깝게 다가가는 곡을 불렀습니다. 이번에도 작품을 보신 후에 여러분의 마음에 스윽 
자리 잡는 한 곡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이 작품을 아주 좋아해요. 아케미 호무라가 정말 좋아요(웃음).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이 노래에 담겼기 때문에 꼭 작품과 함께 많이 들어주세요.
CAM00395[1].jpg

Hikaru
기다리고 기다리던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의 개봉이 다가왔습니다! 도대체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다려지네요♪ 극장 특유의 박력과 음향 속에서 작품과 함께 Kalafina의 음악도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신보 아키유키- 보는 사람마다 결말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로부치 겐 - 「신편」은 어떤 형태로도 확장될 수 있는 작품.

인터뷰 중



- 마미도 [신편]에 등장하는 거죠?

우로부치 
물론입니다. TV 시리즈에서 방심해서 낭패를 보았던 캐릭터이므로 이번에는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 마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TV 시리즈에서는 마녀에게 당하는 마법소녀였는데요. 과연 진정한 실력이 밝혀질까요?

우로부치
저는 '능력치의 설정치'나 '스팩의 차이' 같은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승부를 결정짓는 것은 그때의 운이라고 생각하지
스팩으로 승부라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컨디션 최상의 마미라면 어떤 상대도 이길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신보
마미는 재미있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마미라면 어쩔 수 없어' 라는 기분이 드는(웃음), 
왠지 모르게 '마미 OK'라는게 있어요. 스태프들도, 관객들도 '아, 마미니까 할 수 없지...' 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우로부치
정말 그런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연출가들이 즐겁게 그림 콘티를 그리는게 전해지거든요. 호무라에 대한 
스토리보드의 지시를 '호무라 호무하다(=호무라 울컥하다)' 라고 써놓거나(웃음), 마미의 전투 장면의 아이디어가 마구
늘어나 있거나... 캐릭터에 대한 사랑이 이렇게 만드는 거겠죠.

신보
다섯 마법소녀들의 캐릭터는 지금까지 없었던 캐릭터로 성장했습니다.





-영상도 아주 기대되지만, 또 하나의 기대는 뭐니 뭐니 해도 성우진의 연기겠죠.

우로부치
사실 녹음 작업의 이부는 끝난 상태인데요. 마미 역의 미즈하시 카오리 씨이게서 '우로부치 씨, 어떻게 되신 거 아니에요?'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웃음). 첫 녹음 작업 때에는 후반부의 전개를 모르는 상태이니까요.


- [신편]을 보기에 앞서 TV 시리즈와 극장판 [전편/후편]을 보는 편이 좋을까요?

우로부치
[신편]은 TV 시리즈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신보
TV 시리즈의 12편 이후에 극장판 [신편] 이라는 위치로 설정했습니다만, TV 시리즈를 모든 분께 봐달라는 부탁을 하기는
힘들겠지요. 그래서 새로 만든 것이 극장판 [전편/후편] 입니다. 그래서 [전편/후편]을 본 다음 [신편]을 보시는 편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신편]부터 봐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신편]부터 보시는 분은 이번 결말에 대해 지금까지의 작품을 보신 분과
다른 의견을 가지실지도 모르고요. [신편]을 본 후 TV시리즈를 보면 '에잇!' 하고 놀랄 만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