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전문대를 이번에 입학햇습니다..

아니 좆문대 ..?ㅎㅎ...전문대도 사람이니 까지는 말아주시고요.


학기초 그애를 봣을때부터 그냥 끌렸었는데

OT도 갓다오고 그러다가 어쩌다가 우리과애와 사귀고 있는걸 알게 됬습니다.

아에 친해지지도 말한마디도 안하닥. .. 어쩌다가 친해졌는데

남산에 같이 놀러갈일이 생겻엇습니다. (단둘은 아니고요 ..잘하면 단둘이 갈수있었으나 남친있는거 알았으니 좀 그래서 남여 한명씩 더불렀습니다(애네도 썸씽이 좀 있는..?ㅋㅋㅋ))

그러면서 제가느끼기엔 매우 많이 친해졌는데요.(게 입장에선 아닐지 몰라도 ㅋㅋ)

좀지나다보니 애네 사귀는게 사귀는게 아닌거처럼.. 뭔 암것도 아닌거같은거같은게여...거기다 몇일뒤에 깨지는거에요 ㅠㅠ 점점 더 좋아하게 되어 지금은 짝사랑중인데

아무래도 CC 꺠져봣으니 물어봣어요 ..

"CC는 절대 싫어??"

그랬더니

"네!!"


이러는거에요 ㅠㅠ....아 진짜 .. 이러는데 어케 고백을하죠?
그냥 묻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