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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7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ㄴㄹㄴㅇㄹ
추천 : 0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5/01 14:43:40
인물소개부터 할게요.
전 고2 남자고요, 친한 친구여자가 있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 절친 두명이 있는데 A와 B라고 칩시다.
A가 그여자에 과거여친이고, B가 그애랑 안좋은 일로 싸운애입니다.
본론으로! 사건은!
어제일입니다.
제가 친구여자랑 도서관에 갔다가 도서관 끝나고 걔가 기숙사에 사는데
집에가는 길이랑 같고해서 델라주고 걔 학교앞 가로등에 앉아서 이야기좀 하고있는데
A와 B를 만났습니다.ㅡㅡ 그것도 걔둘이가는 동시에...
진짜 일부러 말안하고있었거든요... 좀 그래서...(충분히 이해할실꺼죵ㅜ) 처음엔 걔네들인지 몰랐는데
갑자기 B한테 실망이야라는 문자가 와서... 아.....ㅋㅋㅋㅋㅋㅋㅋ 맞구나.......
그때 심정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 터졌구나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끝나긴했는데 제가 많이 잘못한일 같나요 ㅜㅜ 친구들한테 말안하고 있었던게...
왠지 제가 흔히말하는 친한친구의 과거 여자친구를 데리고갔다거나 친구의 의리를 깼다거나 그런것 같아서..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맞다 중요한건 걔네들이 등하교할때 같이다닌등 많이노는 친구들이에용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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