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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물 사랑 참 실천 잘하시네요.
게시물ID : animal_14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쿠엄마
추천 : 2/6
조회수 : 173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3/28 17:25:28
하나는 게시판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삭제 못했네요.

님들아 정말 잘나셨어요...

님들은 님들 상황만 이해 가시죠?

고양이 입장에서 전혀 생각 안해보셨죠?

분양 받는답시고 연락 오신분들은

답장하면 하나같이 잠수타고.

연락을 애초에 말았으면 다른데라도 더 구해볼텐데...

중간에 사실 다른데로 분양 갔었습니다.

거기서 정말 잘 지냈는데...

정말 주인운이 없는지 그 사람이 또! 외국간다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거기다 제가 분양보내는 결정적인 이유가...

지금 제가 집에 없습니다 ㅡㅡ..

회사를 멀리 구하는 바람에, 신랑은 대구 저는 경산입니다.(기숙사)

제가 가까이 있으면 때리는거라도 막아주는데

멀리있으니까 더 속이 답답하고 미칠거같으니까 분양글을 적는겁니다.

제가 이렇게 제 개인적인것까지 줄줄줄 다 적어야 하나요?

님들은 주인이 죽일정도로 때리고 해도

걍 안버려주니까 '감사'하면서 사실거에요?

글로 적으니까 때리는게 어느정도인지 감이 전혀 안오시죠?

그냥 엉덩이 때리고 그런걸로 이해 되시죠?

작대기로 쑤시고 부러지게 두드려 팹니다.

살아있는게 신기에 가깝다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상황도 전혀 모르시면서 욕부터 하고 보시는 그 잘난 모습보고 감탄이 다 나오네요.

왜요? 아예 자기 사정안돼서 재분양 보내는사람 다 욕하시죠?

고양이 살리려고 글하나 썼다가..

이상한 떡밥만 보고 미친듯이 무시는데

내용이 고양이 분양이지

신랑 미친놈이고 말고 욕해달라고 쓴글 아니거든요?

진짜 ㅡㅡ.. 얼마나 쳐 잘나셨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얼마나 죽도록 때렸으면 밖에서 사는게 더 낫겠다고 생각했겠냐구요...

이 인간들아!!!!!

남의 사정모르면서 입으로만 주깨지 마세요.... 아시겠어요?

본인은 더 미치겠거든요?

이것도 근무중에 남친이 또 사고쳐서 때렸다는 소식 듣고 글 쓰는거에요. 님들아..

그렇게 불쌍하시면 분양이라도 받아가면서

제 면상보면서 욕 쳐하시든가요 ㅡㅡ

분양도 안받아갈거면서 뭐그리 말이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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