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예 말 그대로 죽갔심다;;;
리모델링은 총알 든든하게 모아서
전문가에게 맡깁시다~~!!!!
저번주에 신랑이랑 작업한거 올려봅니다;;;
이제 단열작업이 거의 끝났습니다
신랑이 맑눈광이 되어가꼬;;;
미치괭이처럼
일을하더니 기어이 주방 외벽도
저 빠루를 토르마냥 휘두르며 다 뜯어
제껴버렸어라우;;;;;
주방외벽할 단열재까진 사지 않아서
모자르니ㅜ더 시켜서 작업하면 될 거를;;;
맑눈광의 신랑은 미친 퍼즐놀이를
하드만요;;;;; 저걸 왜 모자란 단열재들을
조각조각 모아가꼬 퍼즐을 맞추고 있냐구요;;;;;
허이구우;;;; 아무튼 샷시에다 단열까지 하고 나니
지금 사는 집 보다 훨씬 따뜻하더군요;;;;
지금 사는 집은 샷시가 전부 단열샷시가
아니어서 외풍이 장난 아니었거등요
덕분에 겨울마다 저희 등유난로 켜고
살았잖어요;;;;
이사갈집 외벽들은 전부 단열재
30t짜리를 두 개씩 겹쳐 붙인 것도
모자라서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에
단열 폼까지 떡칠을 했어라우;;;;
아오 신랑 진짜;;;; 광기가 발광을 하는가
점점 더 무서워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