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삼이고 13살부터 그랬으니 6년째? 제 모든 남자연예인 배우 남자 취향은 죄다 30대부터 40대가 주를 이루네요
이게 무슨 콤플렉스라고하면서 아빠한테못받은사랑을 투영하는거다하는데
생각해보니까 초5때 엄마아빠가 두분다 맞벌이를 시작하셔서 어린마음에 너무스트레스받고 동생이랑 엄마한테 매달리면서 엄마일안하면안돼ㅜㅜㅜ? 이러곤했는데
그렇다고 엄마아빠가 저한테못해준거없거든요 아빠랑 주말에 운동하러가고 그러기도하고 휴가도 잘다니고
그런데도 저런거때매 제가 그런게맞나요?
근데 저는 듬직하고 잘챙겨주는 똑같은남자가 있어도 30대다 좋아요 20대나 동갑또래보다요
남친도사겨봤는데 그냥호감에서 발전되질못했어요
한번도 설렌적도없고 대학생들봐도 별로고 직장인들보면 좋아요
이게문제가되진않겠죠? 그냥제취향이그런건가요? 맞벌이때매받은그런애정결핍때매 그런걸수도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