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단 불조절입니다 그리고 진짜 진짜 진짜 앞에 붙어있어야해요 두께는 채칼로 하면 적당하고 양이 안줄어드는 느낌이 정상입니다. 30~40분정도부터 줄어든다는 느낌이에요. 물론 익숙해지면 불조절하면서 좀더 단축시킬수 있지만 강한불로 카라멜라이징하려면 눈도 깜빡하면 실패할지도 몰라요. 식용유양은 적당한게 좋지만 적어도 괜찮아요 저는 식용유맛이 나는게 별로여서 거의 최소한으로 넣습니다. 예전부터 카레할때마다 양파만 1시간반에서 어쩔땐 두시간정도 볶다보니 나름 친근한이 있었는데 백종원님이 소개해줘서 관심있게 봤네요. 암튼 백주부님은 영상을 편집해서 설렁설렁볶은거 같지만 2~30분부터는 그냥 그 앞에 붙박이라 생각하시는게 맞아요 그리고 익숙치 않으실땐 그냥 한시간동안 가스불 앞에 서있는다 생각하시고 첨부터 하시는게 ㅋㅋㅋ 아니면 웍에서 볶을때 냄비를 덥고 약불로 2~30분정도 살짝 찜느낌으로 해주시면 숨이 확 죽는데 그 이후에 색내면서 단맛을 끌어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양파가 숨이 죽으면 좀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