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려 했으나 같이 사는 사람이 보는데 또 보고 말았네.
좋은 드라마는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나쁜 드라마는 대중의 감정을 조.작.한.다.
악의적으로 못된 대사들을 연발해서 시청자들의 감정을 억지로 휘저으려는 이런 드라마는
대중의 감정을 조.작.하.는 못된 드라마다.
못된 드라마나 써서 밥벌이하는 사람은 작가가 아니라 그저 염치없는 장사꾼이다.
염치가 없으니 그런 못된 글 써서 먹고 살면서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것이지.
임성한표 또 하나의 미친 드라마.
엠.빙.신. 압구정백야.
엿이나 쳐먹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