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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33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계시민의식★
추천 : 1/11
조회수 : 16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7/09 21:21:04
17년 선거 압승으로 사실상 21년까지 임기가 확정된 인물이고 올해만 지나도 일본내에서 가장 오래집권한 총리가 됩니다.
또 아베노믹스는 많은 나라에 피해를 줬지만 일본의 경제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 2의 아베나 아베의 대적자가 될 인물이 없습니다.
그 동안 아베 개인한테 많은 사건이 터졌으나
여전히 아베의 정치적 입지는 매우 단단합니다.
자민당이 망하지 않는한 계속 집권하겠죠.
아베의 수출규제가 과연 선거용 전략일까요?
실제로 일본에 오래 거주한 한국인이 말하길
아베의 수출규제와 참의원 선거는 밀접한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상 개헌에 합의한 의석수가 2/3 이상입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한국에 대한 이슈는 북한처럼 크지 않아 정치적으로 큰 효용을 보기 힘들고
오히려 수출규제는 자국 기업도 피해를 보는 사안이라
정치적으로 플러스보단 마이너스가 되는 요소라고 봅니다.
기시 노부스케가 아베의 외조부고
기시 노부스케의 동생이 사토 에이사쿠고
아베의 정계입문을 도왔죠.
사실 아베의 수출규제는 아베 개인한테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고 장기적인 사안이 될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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