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기를 너무 좋아하고 이뻐하는데
지금까지 애기들 이쁘다,이쁘다 해주면서 기본적인 우쭈쭈, 까꿍, 비행기 태워주기등을
애용했는데....그중에 혀로 소리내는 거 있잖아요! 혀를 말았다가 펼치면 나는 소리랄까요
뭔지 아시죠..?! 그거 저는 아가들한테도 했는데
"아구 이쁘다~ 누가 요렇게 이쁘래?" 이후 혓 소리... (이런 프로세스 입니다.)
근데 이렇게 하고 있는데 ... 옆에 친구가 그거 강아지들한테나 내는 소리 아니냐고ㅜㅜ........
저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저보다 애기라고 생각하면 자주 했거든요.. 아가들도 좋아하고 까꿍처럼
혹시 이거 실례일까요.. 애기 부모님들이 들으시면 기분 나빠하실랑가요.......
제가 이상한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