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김용민 “한국 영사관 방해로 미 대학 강연 무산”
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0555.html - <나꼼수> 시사평론가 김용민씨의 말을 종합하면, 캘리포니아대(UCLA)와 하버드대,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분교(UC Berkeley) 에서의 강연은 계획대로 진행됐으나 12일로 예정된 스탠포드대와 메사추세츠(MIT)대 강연(일정 확인 안 됨)은 갑자기 취소됐다. 김씨는 “강연을 준비했던 캘리포니아 버클리 분교 학생에게 갑자기 한국 영사관이 전화를 걸어와 ‘이런 강연을 준비하면 곤란하다. 한국 정부가 미국 대학 한국학 연구회에 지원하는 지원금을 끊을 수 있다’고 압력을 넣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선관위가 정확히 어떻게 개입 했는지는 모르지만, 강연을 준비했던 사람들이 선관위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
이런 기사까지 나오는거 보면 나꼼수 32회가 곧 나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