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가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만 NC의 코치직 제안을 수락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수뇌부 회의석상에서 전체 구단 중 유일하게 L모 구단만 반대를 했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크보 협회장과 험악한 분위기까지 오갔다는 말이 있네요.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한화팬으로서 크게 상실감을 느낄 것 같네요. 근데 연봉에 크게 개의치 않는 박사장의 지갑과 분쟁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 박사장의 성품, 일본에서 느꼈을법한 현재의 자신에 대한 실망감을 고려하면 충분히 성립가능한 가설인 것 같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정보는 출처가 불분명한 루머이며 특정구단을 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