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만삭의 임산부가 탔는데.. 어떤 나이많은 할아버지만 자리를 양보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딴척하고 있더군요.. 진짜 9개월은 넘어 보이는 만삭인데.. 그 임산부가 미안했던지 "아니에요~ 할아버지 앉아가세요" 그러고.. 할아버지도 아니라고 임산부가 앉아가라고..
그렇게 실갱이하다가 임산부가 "아 아니라니까요 이깟 내 아이 죽여버리겠어요!" 그러면서 막 자기 배를 손으로 때리는 겁니다 퍽 퍽 소리나게 무지 쎄게요 옆에 있는 아저씨보고 "내 아이 발로 차줘요! 얼릉 내 배를 발로 차줘!" 막 그랬더니 옆에있는 아저씨가 막 배를 발로 차고.. 주변사람이 막 말리고..
그러다가 갑자기 임산부가 비명을 지르더니만 갑자기 땅바닥에 드러누워서 바지, 팬티를 벗는 겁니다.. 급기야 윗옷, 브라도 벗어재끼고 완전히 알몸으로 벗은 옷을 깔고 눕더군요. 아기가 나올라 그래서 진통이 시작되는가봐요..
막 아~아~ 그러면서 자기 보지를 손으로 벌리더라고요.. 그러다가 힘에 부첬는지 옆의 대학생한테 "저.. 학생 내 보지 좀 벌려줘요" 이러더라고요.. 그 학생이 보지에 침을 퉤 뱉더니만 손을 넣고 벌리더라고요.. 그렇게 한참동안 학생은 보지벌리고, 임산부는 끙끙거리면서 아이낳으려고 하고..
그러다가 네정거장쯤 갔을가요? "안되겠어 학생 학생이 손을 자궁에 집어넣어서 아이를 꺼내줘" 이러더군요.. 물론 학생도 시키는 대로 했죠. 팔을 걷어부치고 만만의 준비를 다하더군요 하나 둘 셌 기합과 함깨 학생은 보지속으로 팔을 쑥 쑤셔넣었고 임산부는 오줌을 찍 싸더이다.. 저도 이 오줌을 좀 튀었어요
드디어 지하철에 응애 하는 소리와 함깨 이쁜 여자아이가 태어났어요.. 감동적인 순간이였지만 임산부는 별로 안 기쁜 눈치였어요. 아마 남자아이를 원했던지 "아 또 보지년이야 시팔" 이러더니만 "이년 데리고가서 자위도구로 쓸 사람 있어요?" "오만원만 주세요" 어떤 중년신사가 오만원을 주고 아이를 사서.. 바로 보지를 핥더니만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더라고요..
여전히 임산부는 알몸 지하철 바닥에 누워서.. 오만원을 꼭 쥐고 보지를 벌렁거리고 있었어요. 남자들은 누구나 임산부의 보지를 힐끗거리고 있었고요.. 여자들은 멋쩍은지 핸드폰만 만지작 만지작 거리더군요..
그리고.. 열차는 막 한강을 건너가고 있었답니다.. 창 너머로 보이는 겨울저녁의 노을이 유난히 아름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