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휴가는 휴가비도없고.
남친이랑도 헤어져서 뭘할까 고민인데요.
더운여름에 혼자 소소하지만 확실한행복 느낄만한거 뭐 없을까요?
저는 30대 여자사람. 부산살구요. 9일간의 휴가가있구요. 시간제약따윈없어요. 아무랑노는것은 싫구요ㅋㅋㅋ
일단 제나름 소확행 첫번째는 심야영화로 정했어요. (그래봤자 한두편정도겠쥬ㅋㅋ)
대청소도 할예정이고.
2019 나이트레이스참가하구요.
또 녹차를 좋아해서 경주에 말차 찐한 카페를가볼까하다가 사람이 많지않을까 걱정되서 쫌 고민되네요
뭘해야 휴가 알차게 보낼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