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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했는데 소문났어요 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gomin_1480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yc
추천 : 0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15 01:53:15
ㅋㅋㅋㅋㅋㅋㅋㅋ 멘붕.......
중고딩도 아니고 ㅋㅋ 자랑하고 싶었던건지 뭔지 ㅋㅋㅋ
저 어떡하죠? ㅋㅋㅋㅋㅋㅋㅋ
뭐라 따지기도 이상하고... ㅋㅋ.....
불쌍하다 내 진심.......이렇게 되라고 용기낸게 아닌데 ㅋㅋ......
 
 밑엔 반말로 그놈한테 할 소리 써봤으니 혹시 보신다면 이해해주세요


 
 나이 스물여덞먹고 상대가 누가 됐든 그 마음 소중히 여기지는 못할망정
그걸 떠벌거리고 다니냐 나 참 ㅋㅋㅋㅋㅋㅋ
니가 거절해준게 고마울지경이다
니가 내 고백 받아줬으면 이런 인간인줄 모르고  좋아라 신났을거 아냐 ㅋㅋ 이러나 저러나 불쌍한 나란 년.....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주변애들은 나 위한다고 티도 하나도 안낸거더라
오늘 ㅇㅇ이랑 얘기하다가 걔가 실언해서 알았다
나 혼자 완전 바보됐네 겨울이었으니까 반년남게 바보 ㅋㅋㅋㅋ
 직장 힘들다 하소연했을때 애들은 날 어떻게 생각했을까
그래 거기다 차이기까지 했으니 더 힘들겠지
기분좋은일있어 신난내색했을땐 어땠을까
그래 그거라도 잘돼서 다행이다 그랬으려나
걔네가 착한건지 니편인건지 왜 아무도 나한테 내색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아 모르겠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바보 만드니 좋으니?
내가 미쳤지 왜 말했을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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