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멘붕....... 중고딩도 아니고 ㅋㅋ 자랑하고 싶었던건지 뭔지 ㅋㅋㅋ 저 어떡하죠? ㅋㅋㅋㅋㅋㅋㅋ 뭐라 따지기도 이상하고... ㅋㅋ..... 불쌍하다 내 진심.......이렇게 되라고 용기낸게 아닌데 ㅋㅋ......
밑엔 반말로 그놈한테 할 소리 써봤으니 혹시 보신다면 이해해주세요
나이 스물여덞먹고 상대가 누가 됐든 그 마음 소중히 여기지는 못할망정 그걸 떠벌거리고 다니냐 나 참 ㅋㅋㅋㅋㅋㅋ 니가 거절해준게 고마울지경이다 니가 내 고백 받아줬으면 이런 인간인줄 모르고 좋아라 신났을거 아냐 ㅋㅋ 이러나 저러나 불쌍한 나란 년.....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주변애들은 나 위한다고 티도 하나도 안낸거더라 오늘 ㅇㅇ이랑 얘기하다가 걔가 실언해서 알았다 나 혼자 완전 바보됐네 겨울이었으니까 반년남게 바보 ㅋㅋㅋㅋ 직장 힘들다 하소연했을때 애들은 날 어떻게 생각했을까 그래 거기다 차이기까지 했으니 더 힘들겠지 기분좋은일있어 신난내색했을땐 어땠을까 그래 그거라도 잘돼서 다행이다 그랬으려나 걔네가 착한건지 니편인건지 왜 아무도 나한테 내색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아 모르겠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바보 만드니 좋으니? 내가 미쳤지 왜 말했을까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