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에 유머 자유게시판 유저분들.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를 드림에 먼저 송구하고 주제와 어울리지 않는 글을 올림에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의 유머가 아닌 제가 다른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슬픈 가정사에 대한 수필집을 출판하자고 글을 올리셨던 어느 유저분을 찾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로 활동 중인 커뮤니티는 소형 커뮤니티라 글을 올려도 찾기가 힘들 것 같고 다른 대형 커뮤니티 중에 눈팅을 하면서 글을 올릴 수 있는 커뮤니티가 오늘에 유머 뿐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찾는다면 좋겠는 분이라 찾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유머에도 글을 올리고 싶습니다만, 혹시나 제 행동이 오늘의 유머의 사이트 질을 흐리는 게 되어버리지 않을 까 걱정됩니다.
만약 자유게시판 유저분들께서 너그럽게 허락해주신다면 이곳에 글을 올리고 싶은데 괜찮을련지요...
정말 감사합니다...